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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전북도, 10월말, 공모사업 국비 3,049억원 확보

  • 입력 2015.11.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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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누적선정 결과 148개사업, 국비 3,049억원 확보


[내외일보=호남]전주/고재홍 기자=전북도는 ‘15년도 10월중 중앙공모사업에서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사업(군산 외 4개 시군 40억원), 6차산업화 지구 조성(장수, 15억원),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전주, 50억원), 등 13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197억원을 확보했다.
이로 인해 ‘15년도 10월까지 전북도 중앙공모사업 선정실적은 148개 사업에 국비 3,049억원인데 도, 시군, 기관단체와 유기적 공조체계로 정부정책에 대한 신속한 동향파악 및 대응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선정 주요사업은, 농업 농촌 성장모델을 확립할 고품질쌀유통활성화(군산,정읍,익산,남원,부안),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정읍, 무주)으로 벼 건조·저장시설 등 시설현대화와 농산물가공으로 부가가치를 증대시키고, 농업인 역량강화로 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수군이 6차산업화 지구로 선정돼 농산물 생산, 가공, 유통, 관광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전후방산업이 융복합된 특화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특히 전북대병원 의료기기 중개 임상센터 유치로 의료기기 아이디어 공동연구, 시제품 제작, 성능평가, 임상실험 등 의료기기 전분야 지원 제품개발센터를 구축하게 돼 전국규모 의료기기개발 허브역할이 전망된다.
이 밖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전북테크노파크가 기업지원 대표브랜드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5년간 국비 1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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