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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익산원협 전북도 최초 농산물 판매 천억원 돌파

  • 입력 2015.11.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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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익산/고재홍 기자=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전북도 농협 최초로 농산물 판매 1천억원을 돌파했다!
농협중앙회 최원병 회장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농산물 판매사업 실적 1,012억원을 거양한 익산원협에 지난 3일 1천억원 달성탑을 수여했다.
익산원협은 농산물공판장 외 학교급식 및 군부대 급식, 온라인쇼핑몰, 로컬푸드, 농산물 해외수출 등 다양한 판매채널을 구축하며, 이런 노력과 투자로 매년 빠르게 성장한다.
또한, 올해초 모현동에 하나로마트 종합청사를 개장해 주민에게는 관내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하며, 농가에는 많은 판로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농협으로 거듭났다.
김봉학 조합장은 “농협이 신용사업이 아닌 경제사업으로 조합성장을 이루는 모습은 쉬운 것은 아닙니다. 더욱 경제사업은 환원사업 성격이 많아 조합원을 위하고, 경제사업 신장을 함께 가기위해 어려움이 따릅니다. 빠르게 변화는 유통환경에 경제사업 변화로 지속성장을 하는 것은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게 됩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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