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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황수영 기자

철원군, 농작물 재해보험사업 시행

  • 입력 2016.04.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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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강원]황수영 기자=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기후변화에 따른 각종 자연재해(태풍,우박 등)에 대비하고 농가의 경영불안 해소를 위해 5월31일까지 벼, 고추, 옥수수, 밤, 대추, 시설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의 농작물 재해보험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작물 재해보험을 가입하면 보험료 80%를 정부 및 철원군이 지원해 농가부담률은 20% 이내로 보험료를 부담하면 농업재해에 대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벼 작물의 경우, 무사고 발생시 주보장 농가납입 보험료의 70%환급특약이 신설되어 농가 부담이 한층 완화되여 경영안정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험가입 신청에 따른 세부사항은 지역(품목)농협 등에 문의하면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매년 농업재해로 농작물 피해규모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기후변화에 농가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바람막이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필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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