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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배영래

2016 전남 새마을의날 기념식 개최

  • 입력 2016.05.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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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배영래 기자 = 전라남도새마을회는 4월 29일 오전 11시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명현관 도의회의장을 비롯한 22개시군 새마을단체장과 도내 새마을지도자 등 내외인사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6주년 새마을의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황금영 전라남도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은 대한민국이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으며, 우리 국민의 놀라운 저력을 일깨웠고, ‘하면 된다’는 자신감으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진정한 생활혁명운동이요 실천 운동 이었다”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을 당부하였다.

이를 위한 실천활동으로 새마을대청소, 새마을교육 프로그램 운영, 소외계층돕기 1% 후원사업에 박차를 가해 함께 즐거워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특히, 이날 단막극 「전남새마을의 사명은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만드는 일에서 출연진과 관객인 새마을가족 모두는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위한 “매주 금요일은 새마을대청소의 날” 운영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고, 전남 새마을가족 모두가 숲을 관리하고 조성하는 「숲 돌보미」로서 사명감을 한데 모으는 한편 화목한 가정,· 따뜻한 가정,· ECO가정을 만들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새마을지도자여수시 서강동협의회 최성기씨를 비롯한 30년이상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자 12명에게 새마을기념장을, 새마을지도자 장성군협의회 서동철씨를 비롯한
유공지도자 7명에게 도지사 표창과 새마을지도자 무안군해제면협의회 최정현씨 등 9명에게 도새마을회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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