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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배영래

나주 영강동 경로 위안 잔치 개최

  • 입력 2016.05.0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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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홍종국 기자 = 제44회 어버이의 날을 기념하여 나주시 영강동 남녀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관내 어르신들 100여명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옛 영산포역 철도공원에서 개최하였다.

영강동에서 주관하고 영강동 남여 새마을협의회에서 주최한 이번행사는 영강동 유채꽃행사 추진위원회의 후원으로 지역 어르신들께 정성껏 차린 음식과 가수들 공연으로 노고를 위로해 드리며 영강동 사회 단체에서 앞장서 경로사상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는 자리였다.

이날 배영래 영강동 새마을 협의회장은 5월 8일 어버이날이 연휴가 된 관계로 어르신들이 많이 안오실것 같아 앞 당겨서 행사를 준비 했다면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 맛있게 드시며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시 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의 영강동장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영강동 남녀 새마을회와 기관단체에 감사하면서, 효는 거창한것이 아니라 마음이고 마음을 전하는것이 중요한것이라고 말하며 이자리가 부모님의 고마움을 일깨우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영강동이 효의 고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가수 유채화, 강준수, 신소이, 나성우씨는 어르신들을 모시는 뜻깊은 자리에 초대되어 영광이라며 재능을 기부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어우러져 흥을 돋우어 주었으며,

영강동 번영회원, 통장단, 새마을부녀회원여러분이 정성스레 음식을 대접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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