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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당터 포인트 기행

  • 입력 2012.02.2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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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송계1·2지 편

송계1지의 경우 상류에만 연과 수초가 자라있는 데 비해, 송계2지는 수심이 고르고 모든 수면에 고르게 수초가 발달해 있다. 송계2지의 연밭은 도로 앞 제방권에 퍼져 있다. 수심은 두 저수지 모두 연밭에서 0.9~1m, 깊은 곳은 1.5~2m 정도로 비슷하지만 송계1지의 평균수심이 조금 더 깊은 편이다. 송계2지는 수면적에 비해 붕어자원이 많은 곳이므로 봄 조황이 기대된다.

월간낚시21 제공

- 가는 길 -

앞서 설명한 덕산지를 지나 송계리 방면으로 2km 더 들어가면 송계리 마을이 나온다. 마을을 지나면 길 오른쪽에 보이는 연밭과 부들로 덮인 작은 저수지가 송계2지다.

송계마을 노인회관을 끼고 우회전해 들어가 마을 옆을 지난 뒤 처음 나오는 삼거리에서 우회전, 농로를 따라 50m 정도 언덕길을 올라가면 송계1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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