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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박용일 기자

화성 서부署, 탈북청소년 위한 학교폭력 예방 나서

  • 입력 2012.03.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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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는 관내 탈북청소년 및 탈북가정의 자녀들의 학교폭력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신변보호경찰관과 1대1로 멘토·멘티를 연결해 주 1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화성서부경찰서는 소속 여경(여성청소년계 김희경 경관)을 모델로 학교폭력 예방 홍보믈을 제작, 관내 탈북청소년이 다수 재학중인 초·중학교를 방문, 배부했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탈북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보다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1대1 상담은 물론 탈북가정 학부모 상담 등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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