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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박태호 기자

유기견 후원 다큐멘터리영화 '또 하나의 사랑' 팬들과의 만남

  • 입력 2016.10.04 14:53
  • 수정 2017.04.16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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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페스티벌 '펫존'에서 국제반려동물조직위원장이자 '또 하나의 사랑' 감독 김영언을 비롯해 영화관계자 참석

[내외일보]반려인 1000만 시대, 주변을 둘러보면 손쉽게 찾아 볼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는 반려동물이 이미 보편화 되었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은 너무나도 쉽다.
그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고, 반려동물미용실 과 반려동물장례지도사 등이 있을 정도로 호화로운 대접을 받기도 하지만 반려동물도 금수저와 흙수저로 나뉘어 하늘과 땅차이의 대접을 받는다.
갖은 학대로 고통 받다 버려지기도 하고, 주인의 지극한 사랑을 받다가도 하루아침에 버려져 유기견이 되어 주변을 안타깝게 하기도 하는데, 유기견의 경우 유기견보호소에 10일간 보호되다가 주인을 찾지 못하거나 입양인이 없으면 안락사에 처하게 되는데, 그 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이다.

이러한 유기견을 보호하고 후원하는 영화가 있는데, '또 하나의 사랑'이다. 다인콘텐츠컴퍼니에서 제작(감독:김영언, 촬영:김미라)하고 국제반려동물영화제에 개막작으로 상영될 이 영화는 아직 개봉전이지만 유기견후원영화라는 타이틀로 각종영화제에 초청되었었고, 예술영화 등급을 신청해둔 상태이다.

<배우 강민태,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조직위원장 김영언, 교수 이웅종>

10월 5일 오후3시에는 'DMC 페스티벌 펫존'에서 '또 하나의 사랑'에 도움을 주신 이웅종교수, 이찬종소장을 비롯해 영화에 출연한 배우 장민영, 이정현, 강민태가 팬들과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위 :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조직위원장 김영언, 교수 이웅종, 작가 유미연>

                               <아래 : 반려동물 훈련소장 이찬종>

'제 1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주최:국제반려동물영화제 주관:국제언론인연합회, 뉴스1, 다인콘텐츠컴퍼니)(조직위원장:김영언, 사무국장:박태호)는 12월 1일 명보아트홀에서 개막되어 3일까지 진행된다.

<배우 장민영, 배우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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