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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태호 기자

제 1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 개최 공표. / 개막작으로 유기견 후원영화 '또 하나의 사랑' 선정.

  • 입력 2016.10.06 14:07
  • 수정 2017.08.1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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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후원영화 '또 하나의 사랑' 출연진, DMC페스티벌 펫존에서 시민과의 만남가져

[내외일보] 박근혜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사저를 떠나며 동네 주민들로부터 선물받아 청와대 관저에서 키우는 진돗개 2마리를 박 대통령 자신의 반려동물로 정식 등록한바 있고, 최근 청와대에서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반려동물 산업을 육성해야할 신산업으로 꼽은바 있는 등 우리사회에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고조되어 있다.
반려인 1000만 시대를 맞아하고 정부의 반려동물 산업 육성정책에 따라 각종 페스티벌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상품의 일환으로써 취급되고 있을 뿐 즐길꺼리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조직위원회 관계자 및 홍보대사, 홍보위원>

이 시점에 반려동물 관련 컨텐츠를 결집할 수 있는 영화제가 준비되고 있어 큰 관심을 끌고 있는데, '제 1회 국제 반려동물 영화제'가 그 것이다. 유기견 후원 다큐멘터리 영화 '또 하나의 사랑' 제작 및 감독을 맡아 반려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제반려동물 조직위원회 김영언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있었던 동물영화제와는 다르게 사람과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대상을 하며 '생명존중,동물사랑'을 주제로 하고 '사람과동물의 평화'를 부제로 하여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영화제를 만들게 되었다."고 영화제 취지를 전했다.

 

 

지난 10월 5일 상암동 DMC페스티벌 펫존에서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사무국장 박태호가 '제 1회 국제 반려동물 영화제' 개최를 임시 공표 및 영화 '또 하나의 사랑'를 개막작으로 선정발표 했다. 이날 배우 박수연과 다음강사모대표 최견선의 사회로 이웅종교수, 이찬종소장, 최경선대표, 박수연배우, 장민영배우, 강민태배우, 이정현배우, 권정현배우 등 홍보대사 또는 홍보위원들이 시민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감독 : 김영언>

 

<사회 : 배우 박수연, 다음강사모대표 최경선> 

 

<천안연암대학 동물보호계열 전임교수 이웅종>

 

<이삭 애견훈련소장 이찬종>

 

<배우 장민영>

 

<배우 이정현>

 

<배우 강민태>

 

<소장 이찬종, 배우 권정현, 배우 박수연>

 

'제 1회 국제 반려동물 영화제'는 12월 1일 부터 3일까지 3일동안 한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열린다. 본 영화제는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영언, 부위원장 김재수, 사무국장 박태호)에서 주최하고, 국제언론인연합회, 뉴스1, 다인콘텐츠컴퍼니에서 공동주관하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국제범죄예방사법연대 아태본부, 기부천사클럽,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대한민국 시민기자단(환경기자단, 여성기자단, 청년기자단, 학생기자단)등이 후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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