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종환 기자 = 월출산국립공원 큰바위얼굴사진전이 지난 10월 10일 오후 2시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전라남도의회 주최로 이낙연 도지사, 권 욱 도의회 부의장, 김갑섭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도의회 김연일 경제관광문화위원장, 김양수 영암군 부군수 등 많은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월출산 큰바위얼굴은 2009년에 한 사진작가가 촬영하여 언론에 보도함으로써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소식을 접한 각계의 인사들이 이곳을 찾았고, 화가와 문인들도 큰바위얼굴을 소재로 삼아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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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전시회에는 월출산 큰바위얼굴의 사계풍경을 비롯한 30여점의 작품과 큰바위얼굴을 설명하는 다양한 자료들이 소개되어 있다. 이 전시회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