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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황민호 기자

한국토지신탁, ‘e편한세상 녹양역’ 견본주택 개관

  • 입력 2017.01.0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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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45~74§³ 총 416가구 규모, 전 가구 중소형 구성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주식회사 삼호가 시공하는 ‘e편한세상 녹양역’의 견본주택이 지난달 22일 개관했다.


견본주택에는 이른 시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내방객 김씨(45세, 남)은 “의정부의 풍부한 개발호재들로 향후 다양한 혜택이 기대되 청약을 생각중이다”라며 “특히 e편한세상이라는 브랜드와 다양한 특화설계들도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녹양역’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45㎡~74㎡ 총 416가구 규모로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109-1 외 9필지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45㎡ 6가구 ▲59㎡ 187가구 ▲62㎡ 21가구 ▲74㎡A 144 ▲74㎡B 58가구다. 


이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 및 4베이 설계(일부 제외)를 통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중대형 평형대에서나 찾아볼 수 있던 드레스룸, 팬트리, 붙박이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일부 제외)으로 중소형 평형대에서도 중형 못지않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녹양역’은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녹양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가능동 58번지 일원 부지면적 15만3093㎡에 2973가구 8176명을 수용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7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개발부지는 학교, 유치원, 공원, 도로, 문화시설, 주차장, 완충녹지로 활용될 예정으로 준공 후에는 녹양역을 중심으로 의정부 내 신규 부도심권이 형성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의 특화된 설계도 곳곳에 적용된다. 전 가구에 결로 발생을 획기적으로 줄인 단열설계 기술이 도입된다. 거실과 주방 공간에 60mm의 바닥차음재를 적용해 층간소음 방지 및 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일반 주차장 대비 10cm 넓은 광폭주차장, 주방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일부 제외) 등 편리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지하주차장 LED 조명시스템으로 전기 사용량 절감이 가능하며 일반수전 대비 불필요한 온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Eco-Energy-Saving 수전도 계획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녹양역’은 개발호재가 풍부한 의정부 내에서도 편리한 교통, 생활여건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전가구를 중소형으로 구성했음에도 4베이, 드레스룸, 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설계로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지난해 12월 27일 특별공급, 12월 28일 1순위, 12월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했다. 이어 2017년 1월 4일 당첨자발표, 정당 계약은 1월 10일~12일 3일 간 예정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204-3번지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18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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