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사 마다 방영중인 대중가요만을 다루는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성악이라는 장르를 오디션 형식으로 다룬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격은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로서, 관련학과 전공자의 경우 졸업 후 무대에 선 경험이 없는 자로 10년 이상의 타 업무 종사자일 경우 가능하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최종선발을 하는 이번 오디션은 1등 상금 300만원과 성악가 특별레슨 및 극동아트TV 생명콘서트 특별출연이라는 특전을 동시에 받게 된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인혜 소프라노(전 서울대 교수)외 성악과 교수들이 활동한다.
오디션은 3월1일부터 24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극동아트TV 홈페이지(www.art-tv.c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