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서울]이수한 기자= 대한장애인역도연맹 이병도 회장이 지난 4월28일(금) 16시 대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5월 4일 부터 헝가리 에게르에서 펼쳐지는 역도 월드컵 경기를 위해 국가대표 및 신인선수단과 함께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병도 회장은 "국제대회에 직접 참여하여,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 할 것이며, 대한장애인역도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적인 협력관계의 물꼬를 틀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2017년의 임원진과 선수단에게 올해 첫 국제대회인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우고, 역도의 위상을 다시 드 높일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회장은 직접 선수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관전하고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격려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