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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공만세' 가죽공예로 마을공동체 회복 앞장서5월 18일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공모 예정
강동구 성내2동 '성공만세' 주민사랑방에서 가죽공예를 배우고 있는 주민들

[내외일보=서울] 김미라 기자 = 강동구 성내2동 주민모임 '성공만세'가 한국가죽산업협동조합의 지원 아래 성공만세 주민사랑방에서 가죽공예를 배우며 마을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성공만세(성안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세대공감 프로젝트) 주민사랑방'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공간으로 주민들은 가죽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회복해나가고 있다.

수업은 가죽산업 경력 30년 이상의 장인들이 모인 ‘한국가죽산업협동조합’에서 맡고 있으며 수업은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강동구청 도시계획과(☎02-5425-6043)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4월 26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3회 시범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함지갑 만들기 ▶목걸이형 카드지갑 만들기 ▶가죽공예 마감처리 기술 배우기 등 가죽제품 제작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성공만세'는 현재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공모를 앞두고 있다. 오는 6월 대상지로 선정되면, 디자인 개발부터 창업까지 할 수 있도록 가죽공예교실을 정기적으로 열 계획이다. 이 외에도 ▶마을소식지 발간 ▶성안마을 축제 ▶주민제안 공모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주민들의 열기가 뜨거워 성내2동이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으로 최종 선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정적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마을 공동체 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 주도적 활동을 통한 지속성 확보"라며, "성내2동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애착을 갖고 희망지사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기자  remember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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