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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구국실천국민연합 '국론통일과 국민화합을 위한 宇理의 소리 중요'

  • 입력 2017.05.04 19:19
  • 수정 2017.05.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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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자가 바로 서야 살기 좋은 나라가 된다!

[내외일보]“우리(宇理)의 소리”라는 대의로 2017년 5월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나동섭 원장의 기자회견이 구국실천국민연합에서 열렸다. “분리(分離)의 살상 도구(道具)로 망치고 있는 사회를 우리(宇理) 분리(分離)의 상생의 도구(道具)로 살기 좋은 우리(宇理) 나라를 세웁시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는 시작됐다.

열의 가득한 분위기 속에서 나동섭 원장의 50여분 강의가 시작된 후 기자들의 질의가 쏟아진 가운데, 최근 사회정의 확립 뿐 아니라 서민들이 경제적 실의에 빠져다는 것이 주요 화제로 떠올랐다.

또한 나동섭 원장은 국가를 위태롭게 하는 부정부패와 범죄를 방치할 것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사람이 행복하고 살기 좋게 “우리(宇理)의 소리”라는 명분으로 자연의 이치에 합당하게끔 구국 천명의 뜻을 전했다.

더욱이 국민을 위해 정치인들은 일방적 통치 수단이 아닌, 덕치(德治)를 내세워 잘못된 헌법과 법률안을 개정하고 조국의 평화, 안녕에 힘써 노력하는 등 의식개혁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이 새로운 시대정신에 입각해 국민들이 고통에 빠져있는 현 상황에서 구국실천국민연합 겸 희망사회국민통합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이에, 전국의 동지들을 모아 혼란스러운 시국과 절망에 빠진 대한민국을 위해 하나의 나아갈 방향을 위한 역사를 새로 써 나가자는 뜻을 모아 ‘뉴코리아’라는 입장을 표방했다.

국민에 대한 봉사가 정치이지, 권력이 정치는 아니다. 구국실천연대의 목적과 목표설정은 민생회복과 부정부패척결이라는 국민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작금의 시대는 진실은 없고 탐욕으로 형성된 가짜가 전체를 감싸고 있다고 지적했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정의를 내기가 혼란스러운 요즘에 갈등과 분노·절망이 우리의 삶을 흔들 뿐 아니라, 촛불의 결과를 마치 전리품으로 둔갑시키는 이들이 더러 있다. 나쁜 세상이 눈앞에 펼쳐져도 나만 잘살면 된다는 불량한 양심으로 사는 사람이 종종 있다는 것이다.

이제 국가를 위해 국민을 위해 시민사회단체가 다같이 나설 때이다. 진정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할 열정이 있는 개인이나 시민사회단체는 구국실천연대에 합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시금 우리는 권위만 탐하는 위정자들을 선택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이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고 섬기는 참된 나라의 일꾼과 우리는 동행할 것이다. 구국실천국민연합은 “어둠의 시대를 벗어나 세상을 함께 움직여나갈 주권 회복을 위한 국민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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