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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한강네트워크 카자흐스탄의 명절 봄맞이 노브루즈 행사 개최

  • 입력 2017.05.29 23:03
  • 수정 2017.06.0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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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아스타나 엑스포 경제적인 도약 기대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지난 5월20일 국회의원회관 3층 중앙홀에서 사단법인 한강네트워크가 주관한 카자흐스탄의 명절인 봄맞이 노브루즈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강네트워크는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상호 이해 증진 및 대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특강, 세미나, 패널 토론 등의 학술 행사를 진행하는 사단법인이다.

카자흐스탄은 총 3번의 새해를 맞이하는데, 양력 1월 1일, 음력 1월 1일 그리고 3월 21일 노브루즈이다.  노브루즈는 카자흐스탄 언어로 '새로운 날' 이라는 의미이자, 낮의 길이와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이기 때문에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카자흐스탄은 크롬 세계1위, 우라늄 세계2위, 은 세계5위, 아연 세계7위, 석탄 세계8위, 금 세계10위, 납 세계11위, 몰리브덴 세계11위, 철광석 세계12위, 원유 세계12위, 구리 세계13위, 보크사이트(알루미늄의 원광) 세계14위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나라이다.

카자흐스탄의 위대한 지도자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정치, 외교, 경제, 문화, 교육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어 강력한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오는 6월10일부터 9월10일까지 93일 동안 카자흐스탄의 수도인 아스타나에서 100개 국가와 15개 국제기구를 초청해 미래에너지에 대한  2017 아스타나 엑스포를 개최하고 이를 계기로 경제적인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17 아스타나 엑스포는 20억불이 투자되었고 이 기간중 약 5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이며, 대한민국도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편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이사장은 2017 아스타나 엑스포 기간중 카자흐스탄 평화지도를 한국관을 방문하는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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