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세리 기자=아이돌 걸그룹 프리스틴의 남성 매니저의 멤버들에 대한 과한 스킨십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프리스틴의 남성매니저가 미성년자인 멤버들에게 지나치게 밀착하며 담요를 둘러주는 모습이 게재 됐다.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에 "여자 매니저가 있는데도 굳이 남자 매니저가 밀착하며 담요를 둘러줬다"며 "멤버가 덥다고 하는데도 억지로 담요를 둘러줬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또한 해당 매니저는 팬들사이에서 멤버들의 옆으로 붙지도 않은 상태에서도 팬들에게 붙지 말라며 폭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인성 논란이 함께 불거졌다.

프리스틴의 팬들은 해당 매니저가 남자 아이돌을 맡을 때는 항상 표정이 좋지 않다가 프리스틴을 맡은 후 멤버들에게 불필요한 스킨십을 하고 팬들에게 욕설 자주 했다며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