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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류현미 식문화세계교류협회장 '서로의 마음이 전달되는 따듯한 밥상 알리겠다.!'

  • 입력 2017.05.31 08:21
  • 수정 2017.05.31 10:11
  • 댓글 0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식문화 세계요리대회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외일보]이수한 기자=5월 30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주한 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식문화세계요리대회가 많은 시민들과 주한 외국대사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류현미 식문화세계교류협회장은 “말이 통하지 않아도 사는곳이 달라도 먹거리 한 상으로 서로의 마음이 전달되는 따듯한 밥상은 다변화하는 세계를 사는 이방인 같은 세계시민들에게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고 말하고, “웃음을 띄게 하는 좋은 힐링 문화를 전 세계 시민들과 교류하며 세계 레시피 개발 및 콘텐츠 확장을 위해 2017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식문화세계요리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행사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류 회장은 이어“세계 식문화 융합콘텐츠개발을 통해 미래식문화교류를 이끌 차세대 식문화계에 종사할 청년 인재들에게 일자리 창출과 해외창업기회를 확장해 줄 수 있는 식문화 수출입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주한 외국대사관이 참여하는 세계 각국 인삼요리 전시 및 경연을 열어 서울 시민들과 종사자들에게 식문화 관광 체험의 장을 선보이게 되었다.”고 말하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도와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초심을 간직하고 식문화세계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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