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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정세희 기자

잠자는 계좌 1억2천만개... '어카운트 인포'로 깨우자

  • 입력 2017.05.31 14:57
  • 수정 2017.05.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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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정세희 기자 = 휴면계좌에서 잠자고 있는 돈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어카운트 인포' 서비스가 인기다.

어카운트 인포는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자동이체 통합관리 서비스로 은행권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미사용 계좌 정리하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현재 국내 미사용 은행 계좌는 총 1억 2천만개이며 그 안에서 잠자는 예금액은 17.4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용자들은 해당 홈페이지와 은행창구등을 이용해 휴면계좌조회 및 잔고송금 등의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의 경우,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 후 '잔고이전 및 해지'를 선택해 공인인증서로 간편하게 로그인 후 조회 및 송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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