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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배재준 제이비 컴퍼니 대표 '상생하는 사회 만들어 나가기 위한 도전 멈추지 않겠다!'

  • 입력 2017.06.01 00:14
  • 수정 2017.06.01 00:22
  • 댓글 0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생활용품 전문 기업 제이비 컴퍼니가 ‘씀씀이가 바른 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선다.

2013년부터 대한적십자사 정기후원에 참여해 온 제이비 컴퍼니는 점차 기부 참여비중을 늘려왔으며, 개인적인 후원활동 뿐만 아니라 자녀 이름의 기부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하는 기업가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비 컴퍼니 배재준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다시 기업을 키워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유한양행 유일한 박사의 경영 이념은 제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제이비 컴퍼니는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습니다.”며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한 동기를 밝혔다.

이에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31일(수), 제이비 컴퍼니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기업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후원금은 지역사회 아동 및 청소년, 홀몸 어르신, 이주민가정, 위기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긴급지원에 전액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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