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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박연희 기자

수요미식회 빵집 3곳 빵 덕후들의 성지 되나

  • 입력 2017.06.08 16:02
  • 수정 2017.06.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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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연희 기자=지난 7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빵을 주제로 배우 김기방과 에이핑크 손나은, 셰프 이은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빵 덕후들을 설레이게 할 빵집 세 곳이 소개됐다.

처음 소개된 곳은 39년째 변하지 않는 맛으로 유명한 연희동 ‘피터팬’으로 슈크림과 단판빵 등이 인기메뉴다.

이어 소개된 한남동 ‘아티장 베이커스’는 천연발효종을 이용해 빵 본연의 맛을 살린 정통 유럽 빵집으로 무화가 빵 등이 대표적이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한남동에 위치한 빵집 ‘악소’에서는 독일 현지 맛을 그대로 재현한 브뢰헨을 만날 수 있다.

이날 게스트인 배우 김기방, 에이핑크 손나은도 ‘빵에 죽고 빵에 사는’빵 덕후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피터팬’의 단밭빵을 먹어보고 "자신의 입맛에는 보통의 단팥빵이었지만 아버지께 사다 드렸더니 굉장히 맛있어 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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