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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박연희 기자

서유기 소재로한 드라마 '화유기'에 차승원 출연 논의 중

  • 입력 2017.06.15 12:08
  • 수정 2017.11.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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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박연희 기자=제작 전 부터 드라마 '화유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차승원이 tvN '화유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된 가운데 흥행불패 '홍자매'가 집필에 나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극으로 치명적 퇴폐미를 지닌 제천대성 손오공과 독보적 속물근성을 지닌 삼장법사 진선미가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차승원은 극중 우마왕 우휘철을 역할을 제안받았다.

‘화유기’는 차승원이 출연을 확정지으면 작가 홍자매(홍정은·홍미란), 박홍균 PD 등 지난 2011년 방송돼 인기를 끈 ‘최고의 사랑’ 의 주역들이 모두 모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화유기’는 오는 연말 tvN 토일극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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