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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군산조선소, 총리 통해 현대와 접촉 조만간 답이 있을 것”송하진 지사, 대통령-탄소산업·혁신도시 시즌2 등 일자리 관련 집중 건의

 

 

문재인 대통령


[내외일보=호남]전주/고재홍 기자=
국정기획위원장-새만금 국정과제 반영 등 제시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 군산조선소, 혁신도시 시즌2 등 건의
▶(국정기획위원장 요청) 새만금사업 등 국정과제 반영 적극요청
▶(시도지사협의회) 지방분권 의제 국정과제 반영전략 집중 논의
제2국무회의 신설도 지방분권 본격 추진

송하진 지사는 전국 17개 광역 시도지사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간담회 및 시도지사협의회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관련지원 등을 집중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문 대통령 취임 후 시도지사와 처음 갖는 자리로 송 지사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탄소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신소재산업 육성, 식품?종자?미생물?ICT농기계?첨단농업 등 5대 클러스터 중심의 스마트 농생명 산업 육성과 농생명 청년창업특구 조성, 미래형 상용차(자율주행) 기술개발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전북혁신도시를 서비스 일자리 허브로 만들기 위해 기금운용본부와 연계한 연기금전문대학원 설립, 제3의 금융 중심지 조성, 사회적 경제 혁신파크 조성 등을 통한 혁신도시 시즌2 추진 외에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정상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국가계획과 예산반영을 개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군산조선소 문제는 총리를 통해 현대와 밀접한 접촉을 하고 있어 조만간 답이 있을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는 밝은 전망을 내놓았고, “스마트 농생명밸리, 탄소성장중심도시, 사회적경제혁신파크 등 공약도 긍정 검토하며, 주무부처를 통해 심도 있는 진행이 되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통해 강한 의지를 밝혔다는 것.

송 지사는 이어 국정기획자문위 김진표 위원장에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추진의 국정과제 반영, 대통령이 새만금을 챙길 조직 마련, SOC 등 재원확보를 위한 특별회계 설치,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한 공공주도 용지매립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통령은 제2국무회의 신설 등 지방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진심과 노력에 지방정부도 관심을 갖고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고, 시도지사들은 중앙 및 지방정부 소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재홍 기자  gjh@naewo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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