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17년 6월26일 오후5시  가락몰  팔도마당에서 전국의 내고장 특산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와 판매를 하는 새로운 형태의 국내최대 규모의 특산물 판매장에 2017년 World Beauty Queen 35개국 참가미녀들이 농어촌 직접생산자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촉활동을 우해 팔도마당을 방문해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전국의 지자체에서 생산되는 팔도 특산품을 널리 알리고 농촌과 도시가 상생하는 팔도마당에 세계각국 35개국 미녀들이 동참하여 붕괴되어 가는 농촌을 살리고 침체 되어있는 가락몰 활성화를 위하여 세계 미인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농업회사법인인 팔도마당은 국내 최초로 팔도지자체 특산품 판매 “사후면세점”으로 지정되어 각 고장의 특산품들을 홍보.전시 및 판매 하는 곳이다.

내고장 특산물의 상설매장인 팔도마당은 가락시장 제4관인 가락몰 전관에 전국 37개 자치단체가 참여해 독자적인 부스를 열어 내고장 특산물을 전시 판매하게 되고 현재 12.000개 품목의 제품이 출시돼 있으며 대부분 먹거리인 농수산물 가공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