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 = 지난 6월 21일(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서울지방경찰청(청장 김정훈)이 나눔문화 확산 및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범죄 피해자, 순직경찰관 유가족 등의 위기가정 긴급지원, ∆청소년 교육지원, ∆기부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 등에 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서울지방경찰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찰들의 나눔 및 봉사활동을 선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피해자가족, 생활이 어려운 순직경찰 유가족 등의 위기가정 지원으로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