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한 매체를 통해 결혼설이 제기 됐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송재희, 지소연 커플은 오는 8월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 지소연과 이름이 같은 지메시로 유명한 축구선수 지소연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
욕망남 캐릭터를 구축해 가고 있는 배우 송재희는 '해를 품은 달' 허염의 성인 역으로 얼굴을 알려 KBS2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해 예능 욕심을 가감없이 보여 국민 욕망남이 됐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지소연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엠마 정 역으로 데뷔해 '구여친클럽'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