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인기 개그우먼 출신 배우 양재희가 뷰티 화보 라메르 뷰티와 손잡고 배우로서의 새 출발 알렸다. 라메르 뷰티 화보의 일곱 번째 모델로 발탁된 양재희는 지난달 두 가지 콘셉트로 촬영을 마쳤다.
양재희는 개그우먼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광고마케터로 전향해 누구보다 더 열심히 살아왔으며, 지난해 MBC 드라마 '역적'에서 카메오로 출연해 그녀의 근황까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화보집 에서 개그우먼의 이미지를 과감하게 벗고 여성스러움과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메르 뷰티 화보는 영화배우 김영선의 시작으로 가수 겸 배우 신성훈, 영화배우 김유한, 배우 김이정, 걸그룹 S2U, 정글의 법칙 수중촬영 감독 박윤철 감독 등 많은 실력파들이 참여하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