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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박수연 '아르곤' 드라마 작가 육작가에게 "신인의 마음이 아니라 육작가는 그냥 신인이죠!'

  • 입력 2017.09.22 22:31
  • 수정 2017.09.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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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아르곤' 남연정 작가역 박수연

 [내외일보]이수한 기자= 9월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아르곤'(극본 전영신,연출 이윤정) 6회에서는 드라마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고 말하는 육작가(박희본)에게 충고하는 남연정 작가(박수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박수연은 아르곤 4회에서 이름만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스타 작가 남연정으로 등장하여 아르곤 구성 작가 육혜리(박희본)에게 기자 드라마 준비를 위해 함께 일하자고 제안한다.

 한편 드라마 메인 작가 남연정(박수연)은 10년 동안 남다른 사명감으로 아르곤 구성작가로 일해온 육혜리가 드라마 집필 회의에서 다른 서브작가들에게 드라마가 현실적으로 말이 안된다며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자 육혜리에게 드라마 작가로는 신인이니까 나이도 경험도 많긴하지만 아주 쉬운 것부터 천천히 하라고 충고하며 좌절감을 느끼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연은 TVN '아르곤'에서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스타 작가로, OCN '구해줘'에서는 정의로운 시골 순경역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현실감 있고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이다.

 시대가 바라는 언론인과 리더의 표상을 보여주는 드라마 '아르곤'은 종영 2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짧지만 강하게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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