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기]황민호 기자=양주시는 지난 26일 농업의 현재를 바로보고 미래의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기술 확대 보급을 위한 ‘2017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 평가회’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는 이성호 양주시장을 비롯해 관내 시범농가, 농업인 학습단체, 품목별연구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농촌지도시범사업으로 추진한 41종 73개소 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발굴과 추진 상 문제점 도출,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고, 내년도 새로운 농업 소득 영농 계획 수립과 양주대표 농산물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올해 추진한 농촌지도시범사업은 가뭄, 폭우, 폭염, 돌발해충 등 농업인의 어려운 영농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생산비 절감 생력화 기술, ▲ICT융합열회수형 온습도 환경제어시스템, ▲천적이용 병해충 방제, ▲저면관수베드시설, ▲축산 새기술 보급, ▲로컬푸드 농가형 곁두리 보급사업, 등 다양한 신기술 보급 사업을 펼쳤다.
이성호 시장은 “평가회서 제안된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그간 추진상의 애로사항은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우수 사업은 농가에 적극 확대 보급해 선진농업 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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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명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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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17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 입력 2017.09.27 16:47
- 수정 2017.09.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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