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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투바앤 '다이노코어 완구는 아이들이 직접 취향에 따라 다양한 변신로봇을 연출해 큰 인기!'

  • 입력 2017.09.28 02:36
  • 수정 2017.09.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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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바앤 다이노코어 론칭을 통해 또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내외일보]이수한 기자=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투바앤(TUBAn)이 변신합체로봇 시리즈 ‘다이노코어 시즌 3’ 완구를 출시한다.

다이노코어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공룡, 자동차, 로봇을 소재로 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주인공과 함께 지구 정의를 실현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투바앤은 오는 10월 첫 방영에 앞서 신규 캐릭터들을 완구로 구현한 ‘다이노코어 시즌 3’를 공개했다.

특히 다이노코어 시즌 3는 기존 5단 울트라 디버스터에 알로사우루스, 메머드, 트리가 결합된 8단 합체 로봇 ‘얼티밋 디버스터’와 프테라노돈이 추가된 4단 합체 로봇 ‘하이퍼 디세이버’ 등이 새롭게 추가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목 시계 모양의 다이노튜너는 헤드와 갤럭시 스톤을 교체할 수 있는 얼티밋 튜너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스트랩 제거 시 자동차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바퀴를 달았다.

이 밖에 다이노코어 시즌 1 주인공 ‘울트라 디버스터’와 시즌 2의 ‘울트라 디세이버’는 SD버전으로 출시된다. SD버전은 14개의 관절과 2가지 손 모양을 가진 액션 피규어로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어 체인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코어와 포즈로 다양하게 변신 로봇을 조립할 수 있다.

한편 다이노코어 완구는 해외진출도 앞두고 있다. 세계적으로 완구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대만, 싱가폴,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에서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태국을 비롯해 유럽 메이저 완구 유통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유럽 진출까지 앞두고 있다.

투바앤 관계자는 “다이노코어 완구는 아이들이 직접 취향에 따라 다양한 변신로봇을 연출할 수 있어 매 시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다이노코어 시즌 3’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8단 합체로봇과 SD버전의 액션 피규어 등 새로운 라인업으로 더욱 특별하다”고 말했다.

다이노코어 완구는 전국 대형마트와 완구 전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얼티밋 티라노’ 150,000원, ‘하이퍼 케라토’ 120,000원, ‘디버스터·디세이버 미니’ 35,000원, ‘알로사우루스’ 25,000원, ‘얼티밋튜너’ 44,000원 이다.

라바 제작사인 투바앤은 3D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게임 개발, 유통 등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비즈니스 확대 전략을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의 역사를 새로이 쓰는 글로벌 애니메이션 전문기업이다. 현재 라바, 윙클베어, 로터리파크, 오스카의 오아시스 등 다양한 자체 개발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변신합체로봇 다이노코어 론칭을 통해 또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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