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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오동석 클라우드게이트 대표 '콘텐츠 제휴 등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

  • 입력 2017.09.28 21:49
  • 수정 2017.09.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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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 업계 최초로 ‘MLB 라이선스’ 취득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스크린야구 브랜드 레전드야구존이 업계 최초로 MLB 인터내셔널 라이센싱 부서와 한국지역 라이선스 계약에 대해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MLB 전 구단의 로고를 비롯해 아메리칸리그, 내셔널리그, 개막일, 올스타전, 포스트 시즌 등의 로고 사용과 각 구단의 유니폼, 구장 등을 스크린야구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는 라이선스에 관한 것으로 스크린야구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로 진행됐다.

레전드야구존 이용 고객들은 시스템 업데이트 이후, 메이저리그의 구단과 경기장을 선택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레전드야구존은 이번 라이선스 취득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클라우드게이트 오동석 대표는 “스크린에서 진짜 야구를 하는 듯한 생동감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현실에서 하기 어려운 경험들을 스크린에서 실현해 한 단계 더 발전된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콘텐츠 제휴 등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MLB 인터내셔널 라이선스 담당 데니스 놀란 부사장은 “정교한 피칭머신을 비롯해 정확도 높은 비전센서 등 레전드야구존의 뛰어난 기술력과 생동감 있는 그래픽 구현능력이 이번 계약 결정의 중요한 요인이었다”며, “한국 야구팬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메이저리그 팀의 일원이 되어 야구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전드야구존은 국내 스크린야구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구종을 구사하는 피칭머신과 초당 350 프레임의 초고속 고해상도 촬영 및 정교한 측정이 가능한 비전센서로 생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6년 1월 신천 직영점 오픈을 시작으로 입지를 점차 넓혀가고 있으며, 스크린야구 서비스 외 이용자들을 위한 야구레슨 프로그램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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