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10월9일 서울광장에서 571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나라사랑운동본부'가 '제3회 한글세계대회'를 개최하고 한글문화강대국 선언문을 발표했다.

▶한글문화강대국 선언문◀

오천년 역사의 한민족!  수많은 시련과 역경을 굳건히 이겨낸 자랑스런 우리 조국 대한민국!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유산인 한글, 민족의 혼이 담긴 세계 최고의 글자 한글!!  이 한글의 세계화, 한글의 산업화, 한글의 수출화, 한글의 지식화를 통해 한민족 최고의 번성기와 통일 조국의 미래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하나, 한글을 전 세계 글자 없는 6,000종족의 글자로 만들어 줄 것을 제안한다.

하나, 이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유네스코 문맹정책에 영어 외에 한글로 문명퇴치 할 것을 제안한다.

하나, 전 세계 공립학교에 한글교사 파견, 한글 세계화게 온 국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호소 한다.

하나, 이 과업을 청년 실업과 조기 퇴직자의 해결 방안으로 제시한다.

하나, 제3국에 남북한 청년 한글평화봉사단을 파견하여 평화통일의 초석을 놓을 것을 제안한다.

하나, 가장 우수한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을 전 세계적인 위인으로 만들자.

하나, 세계적인 한글패션 브랜드를 탄생시켜 한글을 수출하자!

하나, 문자의 시대에 가장 빠른 문자인 한글을 정보통신과 결합하여 세계적인 신산업을 개척하자.

한글사랑나라사랑운동본부(한나본)는 한글의 세계화, 한글의 산업화, 한글의 수출화, 한글의 지식화로 ‘한글문화강대국의 꿈’이 우리민족의 엄청난 잠재력으로 새로운 돌파구와 민족 도약의 희망의 날개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