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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3회 인권주간 문화행사 개최-13~14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인권 가치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생활 속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축제의 장이 열린다.

  충남도는 오는 13∼14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차별의 그늘에 인권의 빛을’을 주제로 ‘제3회 인권주간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민 인권선언의 의미를 알리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며, 주민 참여와 소통을 통한 인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토론 및 정보 교환 등을 통한 연대·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인권의 시작과 완성은 지역사회라는 실천 의식 변화 등도 이번 행사의 목표다.

  행사는 기념식과 인권 연극, 인권 영화 수상작 상영, 인권 콘서트,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 연다.

  13일 오후 3시 개최하는 기념식은 인권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인권 작품 및 영화 공모전 수상작 소개, 인권 증진 유공자·인권  작품 및 영화 공모전 수상작 표창, 인권 공감 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한다.

  인권증진 유공자는 민간인 8명과 민간 1개 단체가 선정돼 표창을 받고, 표어와 시·에세이, 포스터, 사진 등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자 4명, 인권영화 공모전 수상자 8명이 상을 받게 된다.

  인권 공감 토크는 안희정 지사와 김덕진 천주교 인권위원회 사무국장이 ‘인권과 민주주의의 가치’를 주제로 갖는다.

  ‘여성 혐오와 수평 폭력’을 주제로 한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 인권연극은 이날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극단 당진’이 마련한 이 연극은 여성 혐오와 가정·학교 폭력을 극복하고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그려내며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공유할 예정이다.

  인권 영화 공모전 수상작 및 초청작 상영은 14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소공연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어 같은 날 오후 6시 대공연장에서는 인권 영화 공모전 대상작이 상영되며, 대상작 상영 이후에는 인권 콘서트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인권 콘서트에는 가수 양희은과 시각장애인 성악가 등이 무대에 올라 인권을 노래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와 함께 △인권 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 △인권 도서 전시전 △도 인권행정 소개 △‘레드카펫+포토월’ 설치 △페이스페 페인팅 △캘리그라피 △인권 발언대 △인권 미로 탈출 등이 부대행사로 열린다.

  도 관계자는 “충남도민 인권선언 선포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이번 인권주간 문화행사는 도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백춘성 기자  bchs123@naewo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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