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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제32회 진안군민 노래자랑' 개최

  • 입력 2017.10.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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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축제 첫날인 19일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에 걸쳐 건강충전! 활력충전! 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2017 진안홍삼축제’ 첫날인 19일 저녁 6시, 북부마이산 특설무대에서는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제32회 진안군민 노래자랑이 시작된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청년회의소 JCI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해 군민들이 한데 어울려 진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준비해 평소 노래에 재능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진안군민이 다수 참가한다.

또한 인기가수 금잔디와 성진우, 지역가수 출신 서윤과 김정연이 초대가수로 출연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북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군민가요제 입상자에게는 세탁기(10kg), 32인치 TV, 가습기 등의 시상품이 전달 될 예정이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도 김치냉장고, 세탁기(10kg), 32인치 TV 등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돼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진안홍삼축제를 찾는 많은 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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