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2017 진안홍삼축제 기간인 오는 21~22일 오후 1~6시 진안고원시장에서는 ‘통 큰 바비큐 축제’가 운영된다.

통 큰 바비큐 축제는 육질이 좋고 맛 좋은 진안산 돼지를 통으로 구워 바비큐로 판매한다. 1인분 가격은 소스, 쌈 채소, 반찬 포함 7천원이며, 모든 주류는 2,500원, 음료류는 1,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산골 음악회라는 주제로 통 기타 연주와 트로트 가수 공연 등 공연행사도 준비한다. 이와 함께 진안군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텃밭에서 재배한 더덕, 도라지, 표고 등 특산물 판매행사도 함께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