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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전북현대, 진안홍삼축제서 팬사인회

  • 입력 2017.10.18 16:09
  • 수정 2017.10.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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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선수들이 19일 진안에서 팬들을 만난다.

전북현대를 후원하는 진안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안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진안홍삼축제가 열린다.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축제가 시작되는 첫날인 19일 오전 10시 30분에 전북현대 선수단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인회에는 이동국 선수를 비롯해 전북을 대표하는 김신욱, 신형민, 이재성, 김진수 선수가 참여한다.

진안군과 전북현대는 첫 리그 우승을 달성했던 2009년부터 지금까지 상생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북현대는 홈경기 시 경기장 LED보드 및 전광판을 통해 관중들에게 진안홍삼과 진안홍삼축제 등을 홍보해주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앞으로도 상생 발전의 관계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에서 생산되는 명품 진안홍삼을 세계적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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