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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한농公전주완주임실, 물관리 등 자동화시스템으로 효율적 관리 추진

  • 입력 2017.10.19 16:31
  • 수정 2017.10.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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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는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3가 금학 취수문에 영상감시장치(CCTV) 및 원격제어를 위한 물관리 자동화시스템(TM/TC)를 설치할 예정이다.

물관리 자동화시스템은 정보통신(IT)기술을 활용해 현장에 가지 않고 중앙제어실에서 양배수장, 저수지, 수문 등 농업시설물을 원격 감시하고 제어하는 시스템.

현재 전주완주임실지사 관내 배수장 및 수문, 저수지 8개소에 물관리 자동화시스템이 설치·운영되며 올해 총 예산 1억4,730만원 중 2천만원을 투입해 금학 취수문(11월 준공예정)에 영상감시장치(CCTV) 및 자동화시스템(TM/TC)을 구축해 효율적 물관리 체계에 기대를 모은다.

김종택 지사장은 “올해 물관리 자동화사업 추진으로 물관리 과학화 및 시설물 효율적 관리로 생산성 향성과 자연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해 시설물과 농작물 보호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전주완주임실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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