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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오동석 클라우드게이트 대표,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

  • 입력 2017.10.19 19:48
  • 수정 2017.10.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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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한국전자전’에서 다양한 스크린 스포츠 선봬

[내외일보]이수한 기자= ㈜클라우드게이트(대표이사 오동석)가 17일부터 4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2017, KES 2017)에 참가한다.

한국전자전은 차세대 컨버젼스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국제전시회로 전자부품, 정보통신기기, 빅데이터 제품, 플랫폼, 의료, 스포츠, 스마트에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클라우드게이트는 스포츠와 IT기술이 융합된 스크린 스포츠 시스템으로 참가해 야구 배팅존과 투구존, 축구, 양궁, 액션레이싱 등을 선보인다. 클라우드게이트가 개발한 스크린 스포츠는 최첨단 기술과 그래픽으로 실제 스포츠 환경을 그대로 재현해 생동감 넘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시간이나 인원, 환경 등에 제약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클라우드게이트는 ‘2017 한국전자전 KES 이노베이션 제품상(Innovation Awards Product) 부문서 ‘Best New Contents’에 선정되며 혁신성과 기술력을 한 번 더 인정받았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IT코리아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업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KES Innovation Awards’는 매년 참가 업체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시상식이다.

클라우드게이트 오동석 대표는 “이번 전시회 참가가 스크린 스포츠의 성장 가능성과 클라우드게이트의 우수한 기술력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스크린 스포츠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기술을 개발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게이트는 전문화된 체험형 스포츠게임을 개발 및 운영하는 회사다.놀이와 기술로 사람들의 삶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기술 융∙복합형 스포츠 게임을 제공한다. 대표사업은 스크린야구 브랜드인 ‘레전드야구존’의 시스템 개발 및 운영이며,업계에서 가장 많은 구종을 구사하는 피칭머신과 정교한 측정이 가능한 초고속 카메라 센서 등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현재 본사는 강남구 언주로에 위치해 있으며 임직원은 약 1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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