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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안상수 의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통식품문화관' 특단의 대책 마련 촉구

  • 입력 2017.10.20 00:47
  • 수정 2017.10.20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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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운영비 6,400만원, 월 매출은 1,600만원, 1일 방문객 50명에 안내요원만 11명.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은 19일 열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국정감사에서 전통식품 문화관 ‘이음’적자운영, 방만운영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부터 전통식품문화관 ‘이음’은 전통식품 소비확대를 위해 전통주 판매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강남에 단독건물로 임대해서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 포함 월 운영비가 6,400만원이 소요되는데 월 매출은 1,600만원에 불과에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이 1일 50명에 불과한데 안내요원은 11명으로 방문객보다 더 많은 인력이 운영되기도 한다.

안 의원은 “전통식품문화관을 만들어 제기능도 못하고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며 “전통식품문화관 운영상태를 재점검해 폐쇄까지 고려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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