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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이광호 기자

남해, 세계 비보이 익스트림크루쇼 ‘헤이 미스터 빅’

  • 입력 2017.10.2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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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문화체육센터서 오는 25일 저녁 7시 열려

[내외일보=경남] 이광호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저녁 7시 남해문화체육센터 다목적홀에서 세계 비보이 익스트림크루쇼 ‘헤이 미스터 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남해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며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해 마련됐다.

‘헤이 미스터 빅’ 공연은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우수공연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뚱뚱한 비보이 ‘세진’의 사랑 이야기로, 여주인공 은지를 차지하기 위해 일어나는 갖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로맨틱 코미디 댄스컬(넌버벌)극으로 선보인다.

배우들의 감정 변화와 갈등 등 모든 요소가 오직 춤과 연기, 음악으로만 표현되며 재미와 감동과 함께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있는 없는 긴장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멋진 무대와 함께 누구나 잃어버린 꿈을 다시 그릴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관광과(055-860-86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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