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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이희찬 기자

강화군, 4차 산업혁명 선제적 대비 규제개혁 교육

  • 입력 2017.10.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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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 필요성과 공직자 및 공단 직원 역할 강조

[내외일보=인천]이희찬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지난 18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무원과 시설관리공단 직원 220여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인식전환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문화재 규제, 농업 규제에 대한 우수개선사례를 영상을 통해 공유하며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월간인재경영 기업교육 명강사 30인’에 선정된 하호경제발전소 대표 하경호 강사를 초청해 ‘제4차 산업혁명시대 규제개혁 추진방향과 창의적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했다.
강의를 맡은 하경호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적 변화 속도를 공직자와 공단 직원이 공감하고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신산업?신기술 분야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주민 불편과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를 집중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와 창의적 소통이 어떻게 규제개혁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고 군민을 행복하게 만드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강의하며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복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공직자 및 공단 직원의 역할을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긍정적인 생각과 능동적인 자세로 각종 규제가 개선되도록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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