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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창원시, 24일 ‘제2회 진해농업테마파크 작은 음악회’ 개최

  • 입력 2017.10.20 16:53
  • 수정 2017.10.2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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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 =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 진해기술지원과는 24일 오후 4시부터 진해구 웅천로 218에 위치한 농업테마파크에서 ‘제2회 진해농업테마파크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18년 창원 방문의 해’를 맞이해 창원시민에게 농업테마파크를 홍보하고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식전행사로 농업테마파크, 힐링로드, 아열대 식물원 견학 및 보물찾기 행사가 실시되며 이어 지역학교 밴드부, 유치원, 농업인, 시민 등 12팀이 참여해 기타, 색소폰, 우크렐레, 아쟁 연주와 우리소리와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초대가수 이상민씨의 무대도 준비돼 있어 국화꽃 향기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진 가을밤 시민들이 음악의 향연 속에 흠뻑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작년 문화공연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지역에 작은음악회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얻어 올해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지역주민과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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