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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신동화 기자

장애인이 최고의 대우 받을 수 있는 사회 구현

  • 입력 2017.10.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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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4차 심의회 개최

[내외일보=경기]신동화 기자=
구리시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 주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 장애인서비스 지원 위원회 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 서비스 신청 대상자 적격여부를 결정·심의 해 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장애인서비스지원 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안건을 심의했다.
당일 위원장(복지정책과장 차용회)주관으로 집중심의 13건, 일괄심의 710건 등 총 723건의 안건을 상정해 원안가결 해 10월 중으로 장애인에게 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날 심의 후 발달장애인 힐링농장으로 이동해 발달장애인과 함께 한 평 정원 수업과 고구마 수확 후 가든파티를 하고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키운 상추와 고추를 삼겹살과 같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는 장애인의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위해 자체예산과 민간단체(MOU체결)의 재원을  확보해 발달장애인 힐링농장, 주거환경 개선사업, 사랑의 파랑새 PC사업 등 신규서비스를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장애등급제 개편 3차 시범사업을 운영하면서 아직도 우리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장애인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시범사업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민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구리시 장애인이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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