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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기자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세계의 뷰티인들과 기술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

  • 입력 2017.10.25 23:31
  • 수정 2017.10.2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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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주최 케이뷰티 올림픽

[내외일보]이수한 기자= 지난10월 13일 1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 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2017년 제 3회 케이뷰티올림픽(K-BEAUTY OLYMPIC IN KOREA)이 열렸다. (사) 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가 주최하는 케이뷰티 올림픽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무대 , 세계각국의 참가인원, 화려한 공연, 공정한 현장심사와 고급스러운 만찬파티, 고퀄리티 뷰티세미나로 성대하게 개막식을 개최했다.
한국,중국,태국,대만등 약 1.500여명의 뷰티 아티스트들이 모여 그간에 준비한 실력들을 선보였고 중국 사드로 어려운 상황에 불구하고 민간외교를 위해 중국 뷰티스트들이 많이 참석해 한국을 중심으로 한 케이뷰티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개막식에서 (사)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박미애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뷰티인들의 기술은 이제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우수한 뷰티 기술로 인정 받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우수 인력 들이 해외에 취업하여 강사로 활동하면서 한국의 뷰티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면서 “이번 케이뷰티 엑스포를 통해서 세계여러나라의 뷰티인들과 기술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참가 선수들이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 함으로써 케이뷰티올림픽을 한층 성숙한 대회로 더 공정한 대회로 이끌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케이뷰티올림픽은 한국에서 최초로 태국에서 대회를 직접 기획과 제작 ㆍ진행을 한 유일한 국제미용대회이기도 하다. 10월 14일 케이뷰티올림픽은 대한민국 대표 전시장인 일산 KINTEX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국제미용대회와 뷰티세미나, 만찬파티로 진행 했다. 10월 13일 금요일날은  뷰티세미나와 기술세미나(수료증 증정)와 두피&헤어 세미나(수료증 증정)를 진행 했고, 10월 14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심사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개막식, 여러 퍼포먼스와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참가종목은 퍼머넌트 머신, 엠보, 피부관리, 속눈썹연장, 웨딩 헤어&메이크업 총 5종목이 진행 되었고, 한국, 중국,태국,말레이시아,베트남등 1500명이 넘는 미용 선수들이 모여 실력을 다투었다.

또 이번 케이뷰티올림픽은 킨텍스와 업무협약으로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티켓을 지급 했다.
대회 후 저녁 18시~ 22시 만찬 파티에서는  화려한 공연과 함께  GPF(사)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신임 위원들의 위촉식과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 레드 카펫 행사 등이 진행 되었다.
그리고 이날 수고한 임원진들과 심사위원과 선수에게 김성원 국회의원의 표창장이 수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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