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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대훈 기자

세종시 복지재단 내년 설립 확정

  • 입력 2017.11.02 16:53
  • 수정 2017.11.0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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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1처 3팀 18명 구성하여 시작

세종시는 2016년부터 세종시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여 내년 2월말 출범ㄹ 목표로 추진한다.

조직은 임원 8명과 감사 1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으로 구성되며 1처 3팀 체제를 갖춘다.

시에서 매년 20억 원씩 5년간 총 100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하고 운영비로 17.9억을 편성할 방침이다.

주요기능은 △정책·연구·조사 △민·관 복지자원 지원 △시민의 복지증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9월 행정안전부 심의를 통과했고, 지난 달 25일 시의회가 복지재단 설립 조례를 의결했으며. 출범과 관련한 절차도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강성기 시 행정복지국장은 "복지재단은 통제나 간섭을 위한 기구가 아니라 연구개발과 컨설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며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전문성 유지를 위해 기존시설은 민간위탁을 계속할 것이며 민간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영역과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는 기관과 신설되는 기관등은 직영으로 추진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단이 조기에 출범해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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