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대구시 도시브랜드 개발 신중한 검토 촉구 !!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대구시 도시브랜드 개발 신중한 검토 촉구 !!
  • 하청해 기자
  • 승인 2017.11.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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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오철환)는 국제협력관, 도시브랜드담당관,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했다. 특히 대구시 새 도시브랜드 개발 사업에 대하여 충분한 검토를 요구하였으며, 국제교류 업무 현황을 점검하고 적극적 교류․협력을 촉구하였다.

 장상수 의원은 대구시 새 도시브랜드 개발 사업의 존속 필요성에 대해 그간 지속적으로 의문을 던져왔던 점을 강조하며 사업의 지지부진한 성과를 꼬집고 다시 한 번 신중한 검토를 촉구하였다. 또한 “메디시티, 물산업도시, 전기차 선도 도시 등 무엇이 대구를 대표하는 산업이고 브랜드인지 모를 정도로 대구시가 선전 문구를 남발하고 있다”며 대구시 홍보 슬로건 난립 사태 역시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박일환 의원은 대구시의 자매․우호도시들과의 관계가 전부 건실히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사장돼있는 경우도 많다는 것을 언급하며, “단순히 대구 알리기만이 목적이라면 이렇게 다양한 교류국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 후 “각 자매․우호도시를 맺는 목적부터 명확히 설정하여 그에 알맞은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교류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대구시 측에서 먼저 나서 진취적이고 내실 있는 국제 교류를 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그 외에, 여러 의원들로부터 엑스코 제2전시장 확장 공사 상황, 청년농업인 리더 양성교육과정의 한계점과 그 대처방안, 대구 지역기업의 성공적 현지 정착을 돕는 대구시 해외사무소에의 다방면 투자 필요성, 도시브랜드위원회 구성원 판도의 변화 필요성 등에 대한 질의가 있었으며, 사업추진과 관련한 대구시의 철저한 관리와 준비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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