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CJ제일제당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2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커피 전문 박람회인 '2017 서울 카페쇼'에 '메티에(METIER)' 체험관을 운영한다.
'2017 서울카페쇼'는 커피, 디저트, 프랜차이즈 등 커피와 카페 관련 사업 전반에 걸친 최신 트렌드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커피 전문 박람회로 올해 약 600여 관련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약 16만 명의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메티에' 체험관을 운영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시럽, 파우더, 소스 등 30여종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며 카페 디저트 시장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쁘띠첼' 제품을 연계한 레시피도 선보일 계획이다.
김재민 CJ제일제당 카페소재사업팀 팀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커피 소재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