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충남] 박종하 기자 = NH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권용근)는 지난 9일 예산군알토란사과마을 논산시 관내 주부 80명을 대상으로 식사랑농사랑 주부농산물체험구매단을 운영했다.
2017년 3번째로 운영된 이번 주부농산물체험구매단은 도시민들은 농촌에서의 농산물 수확 체험을 통해 우리 먹거리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농촌마을이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하는 1석2조의 결과를 낳는 의미 깊은 행사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권용근 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 달성을 위해 농협이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모든 농업정책 중 농업·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도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