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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4700억 규모 인도네시아 발전소 전환사업 착수1150MW 가스화력을 1800MW 복합화력으로 업그레이드
인도네시아 무아라 타와르 복합화력발전소 위치

[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 4천700억 규모의 발전소 전환사업에 착수하고, 인도네시아 전력청으로부터 무아라타와르(Muara Tawar) 발전소 전환사업 착수지시서(NTP, Notice to Proceed)를 받았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3월 이 사업을 수주하였고, 발주처인 인도네시아 전력청에서 최근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마무리 짓고, 이번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문기간에 착수지시서를 발급했다.

이로서 기존 1150MW급 가스화력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HRSG) 8기와 스팀터빈 3기를 공급해 1800MW급 복합화력 발전소로 전환하게 되며, 이 공사로 연내 450억원의 선수금을 수령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은 인도네시아에서 지난해 12월 수주한 그라티(Grati) 복합화력발전소 전환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찌레본 석탄화력발전소(660MW)를 준공한 바 있다.

 

김미라 기자  718miracl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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