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김미라 기자 = SK텔레콤이 삼성전자,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16일 단독 출시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등 아시아 11개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SK텔레콤은 이용자 고객을 위해 '리니지2 레볼루션' 추가 사은품 및 희귀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스팀비틀(R등급) 아이템 4종, 희귀 등급의 장비 패키지, 희귀 소모품 패키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은 스마트폰을 TV, 모니터에 연결해 대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삼성 덱스, HDMI 케이블, 리니지 게임 희귀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의 출고가는 133만 1천원이고, 1만대 수량으로 한정판 판매된다.
사전예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